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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소식] 대회 성화 성균관에서 채화
서울 성균관과 이탈리아 토리노가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 채화지로 결정됐다.

대회조직위는 25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U대회 성화 채화지로 6백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최고(最古) 교육기관인 '성균관'과 제1회 U대회가 열린 '토리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U대회 기간 주경기장을 밝혀줄 성화는 두 곳에서 채화, 한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경북 포항시 '호미곶'에서 합화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성화를 봉송하면서 카이스트에서 제작한 '로봇'을 이용하거나 자전거의 도시인 경상북도 상주를 지날 때는 '자전거'로 봉송할 계획이다. 또 채화지·성화숙박지·성화봉송로 주변 등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 대회 분위기를 북돋울 계획이다.

성화 봉송 주자는 5월부터 공개모집하며, 성화봉송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면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3-03-26 오후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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