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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U대회 '우리가 나선다'
방중 대학생 자발적 홍보활동, 대회 관심 고취시켜
‘U대회 홍보는 우리 손으로’

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U대회를 알리는 홍보활동이 여름방학기간동안 다양하게 펼쳐졌다.

특히 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의 경우 자발적인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대회 홍보에 한몫을 담당했다.

대구대 학생 60여명은 ‘U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국토순례단’을 구성, 지난 1일부터 10일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대회 주경기장인 대구월드컵 경기장을 출발, 광주월드컵 경기장까지 3백30Km에 달하는 거리를 도보로 횡단하면서 응원단, 풍물패 등 문화공연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장정 7일째는 광주대 학생들이 합류해 영·호남 대학생 행사로 승화됐다.

이번 대장정에 참가한 김선희양(대구대 유아교육·4)은 “우리 고장 대구에서 열리는 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대구유니버시아드 국토순례홍보단’은 8월 2일부터 8일간 전국 대도시 순회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인라인스케이트와 스포츠카를 타고 도심주행 홍보이벤트를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홍보에 누구보다 적극 발 벗고 나선 사람들은 대구·경북지역 대학기자들로 구성된 대학생명예기자단. 4년제 22개 대학, 2년제 25개 대학 등 총 47명으로 구성된 대학생명예기자단은 지난해 9월 발대식을 갖고 1년 여 동안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학생명예기자단은 그동안 대학사회 내 U대회 홍보를 통해 대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대회기간 중에는 홍보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대회소식지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3-08-19 오전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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