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예술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정인선씨가 최근 개최된 전국한지공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9일 예원예술대에 의하면 전국한지공예대전은 한지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전주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열렸다. 총 208점의 한지공예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정씨는 ‘수복대길’
<사진>이란 전통 항아리를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정씨의 작품에 대해 “배가 부른 항아리를 닥죽을 이용해 지호공예기법으로 제작했다. 생명을 잉태한 어머니의 넉넉한 배의 모습을 항아리에 담아 우리의 감성·전통의 정감을 물씬 느끼게 한 우수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