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 “지역 연고 축구단 화끈하게 응원”
재학생 및 교직원 2000명 참석
성남에 자리한 신구대학(총장 이숭겸)이 지역의 유일한 프로 스포츠 구단인 성남일화천마 축구단의 승리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14일 대학에 따르면 1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성남일화’와 ‘수원삼성’의 경기에 재학생 및 교직원 2000여명이 참석해 응원한다. K리그 최다 우승 1, 2를 기록한 양 팀의 경기는 팬들에게는 ‘마계대전’이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관심이 높다.
대학은 응원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이날 경기의 시축은 이숭겸 총장이 맡았으며, 정보처리학과 기수단의 축하공연과 유아교육과의 치어리더 공연도 실시한다. 또한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다문화가정도 초청해 함께한다.
대학은 “축구는 국제경기 때만 반짝 관심을 받을 뿐 정작 국내 리그는 관심이 적다”며 “대학 구성원이 함께 지역 연고 축구팀을 응원하면서 국내 프로축구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성남일화는 대학의 지원에 화답해 이날 경기를 ‘신구대학의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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