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김영규 인사담당 상무를 만나 IBM이 원하는 인재상과 올해 직원 채용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한국 IBM이 원하는 인재상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와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특히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함에 있어 창의력을 발휘한다면 IBM에서 성공할 수 있다. 아울러 테크놀러지의 변화를 이해하고 솔루션을 도출해 낼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소양이 중요하다.”
- 면접시 중요하게 보는 점이 있다면.
“건전하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그간의 학습과 경험 및 경력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면들이 부각된다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것이다.
대졸신입사원의 경우 신세대로서의 참신함도 좋지만, 주어진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후회 없이 면접장을 나오기 위해서는 면접을 위한 준비가 아닌, 평소의 꾸준하고 착실한 자기개발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 향후컴퓨터 시장을 전망한다면.
“시장 상황이 단기간에 호전되리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한국 IBM은 꾸준히 두자리 수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어느 IT업체보다도 탁월할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고, 현재 우수한 인재를 바탕으로 한 조직력이 사업적 활력의 요인이다. 따라서 향후 컴퓨터 시장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지만 한국 IBM은 상대적 우위를 지속할 것이다.”
- 취업준비생에게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를 잘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듯이 사회인으로서 내딛는 첫 발은 매우 중요하다. 시야를 넓고 멀리 가지고 자신의 커리어 Path를 잘 계획하고 성취해 나가기 바란다. 한국 IBM은 이런 면에 있어서 여러 가지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다. 오랜 역사와 온갖 어려움을 극복한 경영관리 노하우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를 무대로 능력에 따라 폭넓고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
- 올 하반기 직원 충원계획은.
“10월 21일부터 2002년 하반기 공개채용이 시작되는데, 대졸 신입사원과 일부 경력사원을 포함, 1백명 내외의 규모가 될 예정이다. 당사 홈페이지 '채용안내' 사이트를 방문해 'IBM 조직 및 업무소개' 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지원부문을 결정하고 IBM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