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U드리미는 지난 25일 D-300일 기념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1일부터 3일 동안 합숙훈련을 통해 예절, 스피치법 등 기본적인 교양교육 받기도 했다.
이번에 선발된 U드리미는 외국어 실력은 물론 국제적인 매너까지 갖춘 학생들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각계 각층의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지·덕·체를 겸비하고 외국어 구사능력, 자원봉사 활동 경력 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U드리미는 앞으로 지구촌 대학 문화탐방, 국내 순회 홍보투어, 방송리포트, 계기별 기념행사에 참여하며 대회기간 중 의전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김대남 - 경북외국어테크노대 프랑스어과 2학년
“무엇보다 세계적 대회 홍보사절단으로 선발돼 기쁘다. 내가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싶다. 전세계 대학생들의 축제인 만큼 여러 나라의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민중 - 대구교육대 국어교육과 4학년
“대구를 대표하는 대학생으로서 어깨가 무겁다. 무엇보다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희생정신을 발휘하겠다. 대회 성공이 많은 사람들의 참여에 달려 있는 만큼 지역 대학생·주민뿐만 아니라 세계 대학생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U드리미 전체가 힘을 쏟을 것이다.”
*서홍준 - 한국외대 법학과 4학년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보람 있는 일을 맡게 돼 기쁘다. 지난 월드컵 때 통역자원봉사자로 일했던 경험이 있다. 해외 경험이 비교적 많아 U드리미로 선발된 것 같다.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국·내외 홍보활동에 주력하겠다. U드리미 모두가 적극적이고 소속감이 강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전재현 - 경희대 태권도학과 3학년
“합숙훈련을 통해 예절 교육 등 많은 것을 배웠다. 고향에서 열리는 행사라 관심을 갖고 지원하게 됐는데 선발돼 기쁘다. U대회를 통해 대구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고 싶다. 드리미 중 최고 연장자로서 일을 주도하고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홍보사절로 최선을 다하겠다.”
*조용준 - 경북대 법학부 1학년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 비해 모든 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U드리미로서 모범을 보여야겠다. U드리미의 깨끗한 이미지를 통해 대회 이미지를 끌어올리는데 노력하겠다. 이제 1학년인 만큼 드리미로서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
*최호석 - 금오공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합숙훈련을 통해 우리가 맡고 있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일인 줄 알았다. 20년 넘게 대구에 살면서 지역을 위해 한 일이 별로 없었다. 대학생활에 조금 지장은 있겠지만 U대회가 대학생 축제인 만큼 대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노력하겠다.”
*김도연 - 경북대 인문사회자율과 1학년
“대학생활에 채 적응하기도 전에 U드리미로 선발돼 부담감이 앞선다. 사실 경쟁률이 높아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개인적으로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당분간 대학 생활보다 드리미로서의 직분에 충실할 생각이다.”
*김민정 - 동아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
“2년동안 부산아시안게임 홍보사절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성공적인 U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학생활을 마치는 시점에서 개인적으로도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내년 2월 졸업 후에도 U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드리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유진 - 대구가톨릭대 불어불문학과 3학년
“워낙 큰 국제 대회 홍보를 맡게 돼 부담감이 없지는 않다. 합숙훈련기간 동안에도 자신이 작게 느껴졌다. 작게는 대구U대회, 크게는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홍보사절단으로서 이미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금까지의 U대회 중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끝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윤기미 - 대구가톨릭대 영어영문학과 2학년
“처음에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지원을 했는데 합숙훈련을 통해 자신의 발전보다 대구를 세계에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이 앞섰다. 올해 외교통상부 주최 ‘한·아세안 청소년 문화교류’에 참여했던 경험을 통해 능력껏 대회 성공을 위해 이바지 하고 싶다. 시간을 잘 활용해 대학생으로서의 학업에도 충실히 하겠다.”
*임경선 - 계명대 패션디자인학과 3학년
“대학생 대표로서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대구가 섬유·패션도시로 알려져 있지 않다. 해외 홍보활동을 통해 대구 섬유의 우수성과 대구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하겠다.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도 큰 힘이 된다. 휴학 중이라 당분간 U드리미 활동에 전념하겠다.”
*채선영 - 계명대 패션디자인학과 3학년
“합숙훈련을 통해 소양 교육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해외 홍보활동을 통해 ‘대구가 세계 섬유산업의 메카’라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싶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 해외경력이 부족한 저를 선발해 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대구를 세계에 알리는데 열심히 활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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