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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졸업생 해외 명문대학원 줄줄이 ‘합격’

금강대가 해외 명문대학원 합격생을 잇따라 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7일 금강대에 따르면 지난해 졸업한 최주리(영어통역전공)씨가 최근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 교육학 석사과정에 합격했다.

이에 앞서 올초 홍주연(영어통역전공)씨가 미국 듀크대, 뉴욕대, 조지타운대 등 3개 대학에, 박현진(불교학전공)씨가 일본 도쿄대 대학원에 합격했다.

소수정예 교육을 하고 있는 금강대는 올해까지 5회 동안 총 17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중국의 베이징대, 푸단대, 일본의 도쿄대, 와세다대, 미국의 펜실베니아대, 미시간대, 영국의 런던정경대학(LSE) 등 해외 명문 대학원에 25명의 합격자를 냈다. 최씨가 26번째 합격자다.

위스콘신대는 지난 1848년 개교한 연구 중심 대학이다. 영국 ‘The Times’ 선정 세계 43위(2010년 기준), 미국 시사 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 선정 세계 35위(2009년) 등에 올라있다. 최씨가 지원한 교육학은 미국내 1위(2011년 기준)다.

최씨는 “금강대 재학때 중학교 방과후교사로 일하면서 교육에 대해 좀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고 교육학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위스콘신대에서 석사과정을 밟게돼 무척 기쁘다”며 “다문화가정 교육을 보다 심도있게 공부해 우리나라 다문화가정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정착되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홍여진 기자 (dike@unn.net) | 입력 : 11-05-17 오후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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