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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대부분 '총장선출 직원참여 반대'
경상대 교수회 설문조사 결과
총장 선출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고 있는 경상대 교수회는 최근 교수들을 상대로 직원의 총장선출 참여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직원과 학생참여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상대 교수회는 최근 교수 5백17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총장선출 참여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공개했다.

'경상대 총장선출에 있어 직원과 학생대표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한 찬반을 묻는 질문에 '반대한다'는 교수가 4백84명이었으며 '찬성한다'는 교수는 27명에 불과했다.(무효 6명)

'현행대로 교수들만의 투표로 총장을 선출할 시 선거방식'에 대한 질문에는 '기존대로 한다'로 답한 교수는 53명이었으며, '우편이나 인터넷을 통해 투표한다'는 의견이 4백5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몇몇 국공립대학들에서 직원들의 실력 저지로 총장선거가 무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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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3-01-18 오후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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