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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중소기업 기술지도대학 지원사업' 내달 15일까지 접수
중소기업청은 2003년도 중소기업 기술지도대학 지원사업(TRITAS) 신청서를 내달 15일까지 접수한다.

TRITAS는 지난 99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교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애로 해결 지원, 학생은 산업현장실습을 통한 취업기회 부여, 중소기업은 교수와 학생팀의 도움을 받아 각종 애로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산학프로그램이다.

중기청은 지난해 TRITAS 사업을 통해 1백5개 대학에서 총 5천9백16명(교수 1,776명, 학생 4,140명)이 참여해 1천7백70개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 다양한 현장 문제를 해결·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이 과정에 참여한 4천1백40명의 대학생은 중소기업 현장실습을 통해 ‘산업현장’을 체 험했고, 이 중 20%이상(815명)이 매년 졸업과 동시에 해당기업에 취업키로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중기청은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투입, 중소기업 현장 지원능력과 열의가 있는 전국 1백개 내외의 대학을 ‘중소기업 기술지도대학’으로 지정하고 6천여명의 교수와 학생이 대학 인근 지역에 소재한 2천여개 소규모 중소기업 현장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내달 15일까지 해당 지방 중기청에 지정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3-01-20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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