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총장 백성기)은 정윤희 물리학과 교수<사진>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주는 ‘측정과학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정 교수는 30여년간 열물성 연구로 다양한 열 측정법을 개발해냈다. 열 측정을 이용한 진공측정기와 가속기 측정기를 개발하는 등 측정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세계 측정의 날’인 5월 20일을 기념해 매년 측정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중 유공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정 교수와 함께 이순길 영인과학주식회사 회장이 ‘측정기술상’을,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측정공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