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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총장 우편투표' 개표 마무리, 조무제 후보 1위
유권자 6백44명 중 6백4명 참가
조 후보 3백57표 득표
우편투표를 둘러싸고 마찰을 빚어온 경상대 총장선거 개표결과 조무제(응용생명공학부)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경상대 교수회에 따르면 1차투표결과 조 후보가 3백57표를 얻어 과반수를 획득했다. 이번 우편투표는 총유권자 6백44명중 6백4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자별로는 이상정 후보 1백61표, 박우동 후보 33표, 강신웅 후보 24표, 이상진 후보 21표 순이었으며 8표는 무효로 처리됐다.

김순복 경상대 교수회 회장은 “개표 장소는 별 의미가 없다”며 “후보자 중 우편투표 무효를 주장하고 있으나 사전에 협의를 했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관위는 직원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개표장소를 밝히지 않고 개표를 진행하는 등 우편투표를 둘러싼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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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3-01-29 오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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