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는 김성재 김대중도서관장(前 문화관광부 장관
·사진)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대학교대학원위원회는 학위수여경위서에서 ‘분단 현실과 기독교 민중 교육(1989)’을 비롯한 12권의 저술과 논문 등이 해당 학문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높고, 지속적으로 강의해 온 ‘민주주의와 평화 교육’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청와대 민정수석·정책기획수석비서관 및 문화관광부 장관 재임시절 보여주었던 공직수행능력과 ‘복지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설립 등 장애우, 저소득층 노인, 결식아동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도 명예박사 수여 이유로 꼽았다.
학위수여식은 오는 23일 서울 삼청동에 자리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정산홀에서 열리며, 이희호 여사와 박재규 경남대 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