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기우회(회장 반태현)는 지난 21일 서울 홍익동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5회 한세실업배 릴레이 대학 동문전 결승전에서 성균관대 기우회를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했다.
이 대회는 3명이 한 팀을 구성, 각자 초반·중반·종반을 담당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외대는 지난 2회 대회에 이어 6회 에서도 우승, 대학 바둑계의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반태현 회장은 “이번 결승전은 매우 치열해,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었다”며 “2회 대회 이후 다시 우승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승전에서는 양교 재학생과 졸업생 수십 명이 참석, 열띤 응원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