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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3년 연속 '교육개혁 우수대학' 선정
'정보격차 해소 위한 산학관 커뮤니티 구축'으로 지방대 새 발전모델 제시
동양대(총장 최성해)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산학관 신교육 커뮤니티 구축’이라는 과제로 2000년, 2001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인적자원부 교육개혁우수대학에 선정됐다.

동양대가 추진하는 이 과제는 지역사회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각급 학교 및 기업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지방대학의 새로운 발전 모형을 제시해 준 우수대학 사례로 꼽혔다.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산학관 신교육 커뮤니티(Community of New Education : CONE) 구축' 사업은 정보격차 해소 사업을 대학생-교직원 대상의 대학부문(u-CONE), 초·중·고 학생-농민-교사-공무원 대상의 지역부문(r-CONE), 중소기업-전통기업-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부문(biz-CONE)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대학부문(u-CONE)에서는 사이버교육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교과과정 개편을 통해 정보화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부문(r-CONE)에서는 지역사회에 원격 강의 제공, 농촌정보화센터 설치 운영, 지역민 정보화 교육 등을 실시하고, 기업부문(biz-CONE)에서는 중소기업IT 주문식 교육, 중소기업전자상거래(ECRC) 및 CT기술 지원, 산학연 컨소시엄 활성화와 교류 확대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성해 총장은 “우리 나라는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지만 지역, 연령, 직업 등 계층간 정보격차(Digital Divide)는 더욱 심화되고 있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복지사회’ 구현의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대학과 기업 기관단체가 공동체를 구성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최 총장은 “이러한 정보격차 해소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전략으로 지방대학의 새로운 발전모형이 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동양대가 추진하는 교육개혁 과제”라고 말했다.

동양대가 추진하는 교육개혁 과제는 대학은 실용교육과 IT 경쟁력 제고, 지역은 지역산업발전, 소득증대, 삶의 질 향상, 기업은 고급 IT 인력을 확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2-08-16 오후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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