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학생들이 국제IT공모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호서대는 26일 산업디자인학과 도용구(4학년), 서은하(3학년) 학생이 국제IT공모전인 ‘후지쯔 디자인 어워드(FUJITSU DESIGN AWARD 2011)’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하드웨어와 IT가전기업인 후지쯔 주식회사가 매년 주최하는 후지쯔디자인어워드는 IT분야 디자인 공모전 중 가장 규모가 큰 공모전이다. IT관련 주제를 선정해 디자인 컨셉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A LIFE with Future Computing-미래지향적인 노트북’이란 테마를 주제로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100여 개국 3354점이 출품됐다. 그 중 10작품만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고,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도용구, 서은하 학생의 ‘ecoPAD ’가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도용구 학생은 “그동안 밤을 지새가며 작업에 몰두했던 일들이 드디어 하나둘씩 결실을 맺게되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도전하고 소통하며 노력하는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수상작 ‘ecoPAD’는 충전이 필요없는 나노 압전 필름을 디스플레이에 착용해 터치스크린을 누르기만 해도 전기가 생산되는 친환경적인 디자인컨셉으로 호평을 받았다. 수상작품은 http://designaward2011.jp.fujitsu.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