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대(총장 정주택)는 27일 오후 5시부터 학내 운동장에서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성대와 MBC가 공동 진행한다. 장애 어린이의 재활치료를 위한 전문 병원 건립비용, 치료비 등을 마련하는 데 행사 취지가 있다. 한성대 학생들은 잔디광장에 설치된 모금함, 일반 시민들은 MBC 생중계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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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MC는 신동호·오상진 아나운서, 박정아, 솔비, 김경진(개그맨)이 맡는다. 가수 유키스, 테이, 박재범, 토니안 등은 공연을 통해 기부 참여를 장려한다.
한성대는 “장애어린이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재활치료가 필수다. 하지만 전문적인 재활치료 기관은 찾아보기 어렵고 치료비도 엄청나다”며 “이번 행사는 장애 어린이들이 당당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와 희망을 찾아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