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역산업 활성화와 원격계측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건양대에 TIC(Technology Innovation Center)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산자부는 이를 위해 국비 50억원 등 향후 5년간 이 대학에 총 1백억원을 투입해 장비·인력·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TIC는 영농, 시설, 생체 및 정보통신 등의 원격계측과 관련된 분야에 R&D 역량을 집중해 건양대 주변의 89개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관련업체도 지원할 계획이다.
동센터는 고가 연구장비의 공동활용, 공동연구개발, 산업체인력교육, 기술창업보육 및 기술정보 제공 등 5대 사업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중소벤처업체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원격계측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격계측기술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 IT기술을 사용해 원거리에서 생산공정, 교량안전 등을 제어·통제할 수 있는 기술로 공장자동화·건설, 영농 등 응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는 첨단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