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대학이 지난달 31일 학내 컨벤션센터에서 유선규 제9대 총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정원식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기우 전문대교협회장, 장병집 충북지역총장협의회장, 한범덕 청주시장, 학생 및 대학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육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갖고 오는 대학을 만들 것”이라며 “학생에게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 교직원에게는 자긍심을 갖고 연구와 행정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 괴산 출신인 유 총장은 1968년 서울시교육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북도부교육감, 교육인적자원부 공보관,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등 9급 공무원에서 차관보까지 승진했다. 서울산업대에서 학사, 연세대에서 교육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부산외국어대 총장직도 역임한 바 있다.
유 총장의 임기는 지난달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4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