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사가 유비쿼터스 캠퍼스 구현을 위해 전국 대학 캠퍼스에 설치하고 있는 인키는 올 상반기에만 2백여대가 추가로 설치, 새로운 캠퍼스 디지털 방송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다.
인키는 8월말 현재 40여개 대학에서 4백10여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본사와 대학간 공동투자방식이 활기를 띠면서 보급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올 상반기 대학과 산·학 협력 공동투자로 설치된 인키는 용인대 18대를 비롯, 단국대 15대, 숭실대 8대, 인덕대학 8대, 서울교대 6대, 성신여대 등 8개 대학 70여대.
인키가 이처럼 대학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단기간에 캠퍼스 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무료 인터넷 기능뿐만 아니라 학내정보, 뉴스, 취업정보 등을 방송 창으로 표출할 수 있는 신개념 디지털 방송미디어라는 점이다. 또 모바일 사진전송이 가능한 카메라 기능, 휴대폰 충전 기능, USB포트 연결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부터 보급된 인키는 학내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를 표출할 수 있는 방송창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한국대학신문사는 유비쿼터스 캠퍼스 구현을 확대하기 위해 하반기 공동투자를 희망하는 대학에 대해 약 6억원의 예산을 투입, 2백여대를 캠퍼스에 추가로 설치키로 했다.
그동안 인키는 서울 주요대학, 지방 거점대학 위주로 설치돼 왔으나 공동투자방식을 통해 서울 및 지방 중소규모 대학으로까지 보급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