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모집 인원도 3만1천여명에 달해 대학별 대규모 미충원 사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곳은 모두 1백개 대학으로 28일까지 모두 3만1천8백79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입생 충원율이 비교적 높았던 부산지역의 경우 국립대인 부산대와 부경대, 한국해양대를 비롯, 동아대, 인제대를 제외한 대학이 추가모집을 실시하며 동해대, 우석대, 중부대 등은 추가모집에서 1천명 이상을 뽑는다.
이밖에 경남대는 9백95명, 대구가톨릭대는 8백9명, 대전대는 8백2명, 전주대는 7백81명명의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동해대는 정시모집에서 1천2백90명을 뽑았으나 학생들이 거의 등록하지 않아 1천2백23명을 추가모집에서 다시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