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일대
<사진>의 뉴헤븐 캠퍼스에 2012년 가을 학기부터 미국 해군 ROTC 프로그램이 부활된다.
ROTC는 수십 년 전 베트남 전쟁에 대한 반대로 대학들이 거부해왔으며 최근에는 동성애 남성과 여성을 금지하는 군 정책에 대한 반대로 캠퍼스에 ROTC를 도입하지 못했다.
하버드대도 지난 3월 해군 ROTC 부활에 합의했다. 콜롬비아대도 지난 4월 ROTC 부활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차드 C. 레빈 예일대 총장은 “예일대에서 새롭게 부활하는 해군 ROTC는 국가에 헌신하고자 하는 우리 학생들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예일대 학부생들은 캠퍼스 내에서 군 교육과 훈련을 받게 된다. 예일대의 해군 ROTC는 코네티컷 주의 다른 대학의 학생들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예일대의 ROTC 도입은 지난 5월 초의 예일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 따라 이뤄졌다. 또 지난해 가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대다수의 학생들이 ROTC 도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