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20일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대학 이공계 교육과정 개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FUCO 전략(Flagship Universities and COlleges in curriculums)’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철저한 선택을 통해 소수 대학의 특정 교육과정에 대한 집중적인 재정투자를 통해 교육과정에 있어 국내 다른 대학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해당분야 교육내용에 있어 세계 최고 대학을 육성한다는게 그 취지다.
지원분야는 △수요자 중심 교육체제 구축(매년 22억원) △일반교양 및 기초직업능력 제고(매년 8억원) △수학 및 기초과학 능력 제고(매년 4억) △이공계 핵심기술 역량 제고(매년 6억원) 등 4개 부문이다.
교육부는 이외에 20개 이공계 전공분야에 대한 직무분석을 통해 각 전공별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도출, 이를 교육과정화 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부는“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국내대학 교육과정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선도대학의 사례이며, 이번 사업은 그런 선도대학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