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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21세기 짊어질 여성리더 양성
도시형 실용주의 중심대학 성신여대가 국내 최고 여자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오는 2013년까지 ‘10개년 대학발전계획’을 수립한 성신여대는 여자대학만의 특징을 살려 미래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특별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개인 능력과 적성에 따른 다양한 전공 선택, 국제화 시대에 따른 다양한 해외유학 프로그램, 높은 장학금 수혜률과 취업률 등 자랑거리가 많은 대학이다.

●특별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신여대는 외국어 교육 특별 프로그램인 ‘국제화정예요원양성과정(The International Elite Training Course)’을 통해 외국어실력을 확실하게 겸비한 여성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지난 9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과정은 학기별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과정 1백20여명을 선발해 2년 동안 10명 단위의 학급을 편성, 학생 개인의 언어능력을 개별적으로 교수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2년간 집중 교육시켜 성신을 대표하는 정예요원으로 양성한다는데 취지를 두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 교육을 거쳐 간 인재만도 1천7백여명에 이른다. 굳이 외국에 유학하거나 연수를 받을 필요가 없을 만큼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과 원어민 영어교수들의 수준 높은 교육을 자랑한다.

●개인 능력과 적성에 따른 다양한 전공 선택 기회 제공

성신여대는 학과제와 학부제의 탄력적 운영을 통해 ‘개인 능력과 적성에 따른 다양한 전공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부제와 학과제의 결합 운영은 각 학문의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대학의 소신 있는 학사정책이다.

또한 성신여대는 ‘최소전공인정학점제’, ‘복수전공제’, ‘부전공제’, ‘연계전공제’ 등을 운영, 자신이 원할 경우 관심분야의 완벽한 전문가가 되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을 하고 있으며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4년간 2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성신여대생들의 40%이상이 복수전공을 통해 개인의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밖에도 성신여대는 사이버교육 강화를 위해 OCU(Open Cyber University) 운영 및 지원체제를 정비하는 한편 제도적 보완을 통해 양질의 교육 컨텐츠 확보 등 대학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제화 시대, 다양한 해외유학 기회 제공

성신여대 국제화교육은 다양한 해외유학 기회와 대학의 전폭적인 교비지원에서 빛이 난다. 현재 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총 9개국 27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에 의해 매년 30여명의 교환학생을 파견하고 유학 장려금도 지급하고 있다. 해외대학과 형식적인 교류가 아닌 실질적인 학술 교류를 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성신여대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필기시험과 면접심사 등을 통과하면 교환학생으로서 6개월 내지 1년간 해외 교류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성신여대 중어중문학과 학생들의 경우 올해 9월부터 재학생 전원이 중국현지 대학에서 한 학기 학점이수를 지원받게 된다.

방학을 이용해 실시하는 어학연수는 단기간에 해외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해외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하계영어연수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UCLA 등 세계 명문대학에 10여명의 학생들을 파견, 해당 대학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케 하고 있으며 학비 및 부대비용은 대학에서 전액 지원한다.

한편 방학기간 중 실시되는 단기 연수 프로그램의 경우 일본 동경여자대학, 츠쿠바여자대학과 10~20여명의 학생들을 상호 교환, 양교간의 학문 및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또한 매년 졸업생 2명에게는 각 1천5백만원을 지원해 해외대학에 1년간 파견하는 등 21세기를 이끌어나갈 여성인재 육성에 아낌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높은 장학금 수혜률과 취업률

학생들의 입장에서 성신여대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높은 장학금 수혜률과 취업률을 들 수 있다. 성신여대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1인당 장학금 수혜률도 전국 5위로 여대 중에서는 최고를 자랑한다. 성적우수장학금은 물론 특기자장학금, 기탁기금장학금 등 신입생 및 재학생을 위한 내실 있는 장학금 제도를 통해 전체 학생의 30%이상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장학금과 함께 높은 취업률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2003년 졸업생의 취업률은 76%로 전국 대학 취업률 59%보다 월등히 높다.

이 같은 성과는 실무교육의 비중을 점차 넓혀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전문가를 양성해 온 결과이며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취업지원센터’의 다양한 취업교육프로그램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졸업 후 전문직에 종사하는 동문들과 재학생을 연결시켜 직종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여성사회진출전략포럼’, 방학동안 국내·외 각 기업체에서 사회생활을 미리 경험하는 ‘직장체험프로그램’, 일과 해외문화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워크&트래블 프로그램’, ‘사회봉사’ 등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전문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 사회진출의 탄탄한 기초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교원임용고시의 높은 합격률

성신여대는 사범대학 이외 일반학과에 교직과정을 설치해 교원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교원임용고시 합격자를 배출, 타 대학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004학년도의 경우 사범대를 포함 87명이 합격하였으며, 윤리과목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교직과정이 설치된 학과는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지리학과, 경영학과, 수학과, 화학과, 생물학과, 컴퓨터정보학부, 통계학과,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 가족문화·소비자학과 등이다.

●도시형 캠퍼스

성신여대의 장점중 하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 입구역'과 6호선 ‘보문역'에서 각각 5분 거리며 노선버스가 많아 통학이 편리하다는 점도 자랑거리다. 도심 속 대학이라 캠퍼스가 넓지는 않지만 최신 강의동 및 건물들에 콤팩트한 내부 교육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단일 건물로는 국내 대학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수정관에는 강의실은 물론 대학생활에 필요한 모든 복지시설(학생서비스센터, 어학원, 전산원, 서점, 은행 등)이 갖추어져 있어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한 곳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도봉산 중턱에 위치한 유럽풍 생활관은 학생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자연정취를 만끽하며 MT 등의 단체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경관도 아름답지만 숙식 및 취사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외부학생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4-08-23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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