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최근 국내 대학 최초로 뮤직비디오 형식의 대학 홍보영상을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단국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홍보영상 촬영은 대학 홍보영상의 다양화와 젊은 세대들에게 보다 다가가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지난달 12일과 16일 양 캠퍼스에서 각각 제작 설명회가 개최됐으며, 21일 양 캠퍼스 소속 256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영상이 촬영됐다.
특히 이 홍보 영상은 국내 대학 최초로 립덥 기법이 활용돼 화제다. 립덥 기법은 립싱크와 더빙의 합성어로, 뮤직비디오 기법을 활용한 방식이다. 이 기법을 활용, ‘Boys Like Girls’의 ’The Great Escape’의 음악에 맞춰 학내 곳곳을 학생들이 홍보하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송덕익 홍보팀장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차별화된 방식을 시도했다”며 “타 대학에서도 이번 홍보영상에 대한 문의를 할 정도로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