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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총장 선거방식 변경..결선투표 폐지
1차 투표 선거인단 수 확대 '200명'
전남대가 총장 선거에서 결선투표 폐지 등 총장 후보 선출방식을 일부 바꿨다. 6일 전남대에 따르면 내년 5월 선거를 앞두고 애초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진행했던 직선 결선투표를 폐지하기로 했다.

또 1차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직접선거에 나갈 후보 수도 현재 4명에서 3명으로 1명 줄였다. 선거인단 수는 현재 교직원 132명에서 200명으로 늘리기로 했으며 선거인단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선거인단 투표로 3명으로 압축된 후보를 상대로 교직원과 학생 등의 직접 투표를 거쳐 총장을 선출한다. 직접 투표권은 전임강사 이상 교원에게는 1인 1표(100%)를, 직원은 11%, 학생대표는 1.1%의 비율을 적용한다.

지난 총장선거에서는 1차 예선을 거친 4명을 대상으로 직선투표를 해 과반이 넘지 않으면 1,2위를 상대로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총장 후보로는 국성근(자연대 화학과), 김영진(의대 외과학교실), 김현태(사범대과학교육학부), 박창수(의대 병리학교실), 오재일(사회대 행정학과), 윤성석(사회대 정치외교학과), 윤택림(의대 정형외과학 교실),이병택(공대 신소재공학부), 지병문(사회대 정치외교학과), 최용국(자연대 화학과), 최영태(인문대 사학과)교수 등 10여명이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 입력 : 11-06-06 오후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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