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완 건양대 제약공학과 조성완 교수가 한국 밸리데이션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건양대는 지난 4일 개최된 한국 밸리데이션협회 총회에서 조 교수가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밸리데이션은 특정한 공정, 방법, 기계설비 또는 시스템이 미리 설정 돼 있는 판정 기준에 적합한 결과를 일관되게 얻는다는 것을 검증하고 이를 문서화하는 것을 말한다. 의료분야에서는 밸리데이션 제도가 의무화돼 있다.
한국 밸리데이션 협회는 국내외 제약, 의료기기 등 보건 분야 제조 공정 검증 관련자들의 교육과 상호간의 교류를 위해 창설된 단체다. 조 회장은 밸리데이션 자격시험의 출제 및 평가 위원이자, ISPE Korea의 기술위원으로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쳐왔다.
조 회장은 “회원들과 협력해 밸리데이션 기술 발전 및 보급, 국제화에 최선을 다하고 교육기관 재학생들의 이론 및 실습교육도 협회에서 같이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전문화된 보건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