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직원노조는 "대학 측이 대표적인 불평등규정인 직원 정년조항을 지난해 단체교섭에서 올 2월까지 합의 처리키로 했음에도 시행유보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영덕 이사장 직접교섭 및 교육부 특별감사 촉구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상경투쟁을 벌였다.
노조원들은 상경투쟁 기간 동안 교육부 앞에서 특별감사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진데 이어 세 차례에 걸쳐 이 이사장 집 앞 항의집회를 가졌다.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99년말 교직원의 정년을 61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규정개정을 단행하면서 노동조합과 체결한 단체협약이 정한 최소한의 요건조차 지키지 않았다"고 밝히고 "학내 의견수렴이나 민주적 결정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집행한 것을 원상회복 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