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 차기 총장 선거일이 오는 24일로 다가왔다. 이에 서울과학기술대는 총장선거 세부 일정을 공고하는 등 차기 총장 선출 작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문도성, 이하 총추위)는 7일 오후 대학본부에서 ‘총장임용후보자 추천을 위한 선거 설명회’를 개최하고 총장선거 세부 일정을 공고했다. 서울과학기술대 차기 총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16일부터 4년간이다.
총추위에 따르면 총장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은 오는 10~11일 실시된다. 서울과학기술대 총장 선거에는 학·내외 인사가 모두 후보로 등록할 수 있다. 단 후보자 등록 신청에는 서울과학기술대에서 2년 이상 재직 중인 전임교원 30인 이상의 동의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오는 23일 오후 1시에는 학내 100주년 기념관에서 후보자 합동연설·토론회가 개최된다. 이어 24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총장 후보자 선거가 진행된다. 선거는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직원 전원, 학생 40명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실시된다. 직원·학생 투표 반영비율은 각각 교수의 13·2%로 적용된다.
총추위 관계자는 “직원·학생 투표 반영비율이 지난 선거보다 1%정도씩 높아졌다. 이 외의 선출 방식, 임명 과정 등은 모두 동일하다”며 “24일 투표 결과에 따라 1·2위 후보자를 정부에 추천하고, 이 중 한명을 차기 총장으로 임명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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