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원대(총장 이길여)가 7일부터 학생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전기충전식 에코(ECO)버스 2대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19인승으로 제작된 에코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약 10분 간격으로 학내를 순환하면서 학생을 실어 나르게 된다. 학내를 순환하는 시간은 30분 정도 걸리며, 외관은 학생 및 교직원의 의견을 모아 딱정벌레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번 에코버스의 도입으로 인해 강의실이 멀어 이동이 불편했던 학생들이 가장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새미(바이오나노학부 3)씨는 “수업을 마치고 다른 강의동에서 수업을 할 경우 시간 맞추기가 빠듯했는데 이제 한결 여유가 생겼다”고 반겼다.
대학은 “교직원 및 학생들의 자가용 이용도 줄어들 것으로 보여 보다 쾌적한 캠퍼스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코버스 도입과 함께 그동안 하루 6회 운행하던 29인승 버스는 운행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