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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 21세기 이끌 '실용학문' 강화에 역점
생명과학 테크노분야 등 특성학과에 역점
우석대는 21세기 정보화·세계화 인재 양성을 위한 실용학문 중심의 교과운영에 역점을 두고 있다. 교육 수요자인 학생 스스로가 필요에 따라 교양과 전문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도입, 학사개혁 우수대학으로 통한다.

지난 98년 교육부 주관 '학사개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 99년에는 대교협 평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지난해는 교육부 재정지원 평가에서 전국 1백82개 대학 중 13위를 차지, 학사분야에서의 노력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건전한 재정 운영 등의 결과로 각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석대는 한의학과, 약학과, 한약학과, 간호학과, 특수교육과, 유아특수교육과, 아동복지학과 등 생명 존중 중심의 생명과학분야의 학과와 정보통신컴퓨터공학부, 컴퓨터교육과, 반도체전기자동차공학부 등 테크노기업분야의 학과 유통통상학부, 언론광고심리학부, 법행정경찰학부 등 인문사회과학분야의 학과 국악과, 무용학과, 레저스포츠과 등의 예체능학과가 고루 갖춰

져 있으며, 이러한 학과들을 중심으로 실용 학풍의 명문사학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학생중심의 학사제도

우석대는 모집단위의 광역화로 지원 당시부터 전공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복수전공제 시행으로 학생들의 학문 경험 및 전공선택의 기회가 제한되는 것을 개선했다. 또 전과 기회 확대로 적성에 맞는 폭넓은 전공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중심의 학사제도는 현장실습학기제와 창업실습학기제에서도 엿볼 수 있다. 우석대는 학교의 이론수업을 대신해 산업체 및 연구소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전공과 관련된 현장감각을 익히고 수업방법으로 졸업학점의 1/4인 36학점까지 인정된다. 이는 관련 기관에서 인턴사원 형식의 근무를 함으로써 졸업 후 취업을 용이하게 하는 제도로 학교와 산업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산학협동교육의 일환이다. 창업실습학기제는 학생이 창업을 했을 경우 업체대표나 보조자를 대상으로 담당교수가 창업실습을 지도하고 최장 1년까지 학점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

우석대에 입학한 학생은 졸업 때까지 반드시 1개 이상의 자격증 또는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실용학문 중심으로 교과과정을 전면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주 사회 각계 각층의 명사를 초청, 강연을 듣는 '명사와의 대화'를 통해 폭넓은 안목을 키워주는 한편 이를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장학제도

우석대는 실질적인 장학혜택으로 45%에 달하는 학생이 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다. 성적우수자에게 지급하는 성적장학금 외에 교내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에게 지급하는 근로장학금 등 50여가지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놓았다. 98학년도에는 전체 학생의 45%에 달하는 3천4백여명의 학생이 성적 및 기타 근로를 통한 장학혜택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장학금 확충으로 더 많은 학생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국제교류

이 대학은 21세기 국제화, 세계화시대를 맞아 외국대학과 학술 교류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 유아교육대, 영국 스완시대, 영국 로햄튼대, 중국 장춘중의학원, 미국 아칸소대, 일본 칠미대, 러시아 울리아노보스크 국립대 등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특히 영국의 더롬대와 미국의 도밍게즈힐스대, 일본의 동경경제대 등 다각적으로 자매결연 및 학술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월 12일에는 중국 산동사범대학과 공동학위제 시행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공동학위제 교환학생 7명과 현재 시행하고 있는 형태의 일반 교환학생 3명을 매년 3월 파견한다. 따라서 양 대학은 2004년 2월에 최초로 공동학위를 수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자비유학생의 경우에도 상대교에서 2년을 유학해 과정을 이수할 경우 상대교 학생에 대해 공동학위를 수여할 수 예정이다.

● 후생복지시설

학생들의 건전한 자치활동, 휴식공간,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면학기풍을 높이기 위한 복지지설로 학생회관과 우석문화관 내 각종 학생 자치기구와 종합서비스센터, 취업정보실, 음악감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초현대식 건물인 우석문화관은 교직원 및 학생관련 민원업무, 각종 상담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종합서비스센터, 학생상담센터를 갖추고 있어 최상의 문화공간을 마련해 놓고 있다.

<특성학과>

한의예과 - 1987년도에 신설된 한의예과는 한의학을 전공하고자하는 학생들에게 2년동안 한의학의 기초과목과 한의사로서의 인격함양에 필요한 교양과목을 이수케 하고 있다. 학의학과 4년 과정에는 한의학의 전문과목을 이수하고 임상실습을 통해 한의사로서의 자질 확립에 역점을 두고 있다.

20세기 이후 서양과학의 분석적 방법론이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그 돌파구로 한의학을 겨냥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잘 반영하듯 우수한 인재들이 한의학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년 내에는 아시아태평양권의 부상으로 한의학의 미래도 상당히 밝다. 우석대는 실력있는 한의사 배출을 위해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주와 김제에 위치한 부속병원을 중심으로 임상실습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특수교육과 - 장애유아와 그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온정, 전문성을 가진 유아특수교사를 양성하는 학과. 이 학과는 장애유아교육 전문가로서 상황에 맞게 종합하고 운용하는 실천적 지식을 함양하고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유도하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육공동체를 주도할 수 있는 교사로서의 능력 배양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론과 실제가 겸비된 교육과정과 교구전시회, 학술동아리 활동, 현장교사와의 협력강의,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 등 교육현장과 연계한 활동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 장명수 총장 메시지

21세기 새 밀레니엄의 시작과 더불어 무한한 변화와 경쟁을 예고했던 소용돌이 속에 역사는 묵묵히 흘러가고 또 한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다가와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무한한 변화와 경쟁을 추구해야 하는 시대의 흐름은 이미 교육의 장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대학도 사회적인 흐름에 따라 변화되어 왔으며 철저한 개혁을 요구 당하고 수용해 왔습니다. 따라서 이런 새 물결은 오래 전부터 대학의 개념을 University에서 Multiversity로 전환시켰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방도 지역으로서의 개념이 아닌 이제는 세계가 하나로 묶인 세방화(Glocalization)라는 개념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즉 대학은 전문적인 지식교육과 함께 총체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수행하고 완성 시켜야 하며, 문명의 발달로 보편화 된 세계 속에 지방의 특성이나 자원이 강한 힘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예비수험생 여러분!

여러분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더불어 그 동안의 과정을 위해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신 학부모님의 노고에도 심심한 사의를 표하며, 앞으로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 여러분에게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세계화의 물결 속에도 당당히 우뚝 서 있는 우석대를 소개합니다. 우리 우석대학교는 창학의 기초를 닦은 이래 지난 22년을 시대적 흐름과 변화의 물결을 유연하게 수용하기 위해 '창조적

사고'와 '도전적 정신'을 바탕으로 원대한 교육목표를 세우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젊고 패기 발랄한 호남의 명문사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석대는 '지식의 생산(Prodution of Knowledge)' '지식의 보급(Dissemination of Knowledge)' '지식의 응용(Application of nowledge)'이라는 교육적 메카니즘을 갖추고 다양하고 다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정확한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창의적인 정신으로 어떠한 상황도 헤쳐 나갈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벤처정신에 맞는 새롭고 번뜩이

는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를 배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한 1주기 대학종합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에서 괄목할 성과를 나타낸 결과는 여러분들이 마음놓고 우리 우석대학교를 선택해도 좋다는 것을 국가와 사회로부터 확인 받은 것입니다.

예비수험생 여러분!

이제 선택을 위해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책과 씨름하며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뼈를 깎는 듯한 시간을 보낸 여러분들을 따뜻한 가슴으로 위로하고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보내야 할 황금 같은 4년간의 대학생활을 위한 완벽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자! 이제 현명한 판단으로 과감하게 도전을 하십시오. 이제 미래는 창조정신과 개척하는 벤처정신으로 도전하는 여러분들의 당당한 몫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뒤에는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고 가르치는 대학으로서가 아닌 지식을 응용하고 활용하는 현장성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4년 뒤 우리 대학교의 문을 나설 때 지금 이 시간 자신의 결정과 선택이 분명 옳았고, 보람찬 자긍심으로 점철된 당당한 신지식인으로 자신 있게 설 수 있는 산 교육을 담당했던 우리 우석대학교가 있었음을 분명하게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1-11-23 오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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