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박은우)은 9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올해 처음 신설한 ‘나형주 장학금’을 학생 4명에게 수여했다.
이 장학금은 지난 2009년 야외교육 중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故 나형주 학생의 뜻을 기리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고인의 가족과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직원이 출연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평소 학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썼던 故 나형주 학생의 뜻을 기리고자 올해 신설됐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4명의 학생에게 오는 2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박은우 학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故 나형주 학생의 유가족 및 재학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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