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등 12개국 과기지원인력 21명 최종 선발
개도국의 교육 과학기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될 우리 연구인력 21명이 최종 선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은 10일 라오스, 몽골, 베트남 등 12개 개도국의 대학과 연구소에 교수와 연구자로 파견될 ‘과학기술지원단(TPC, Techno Peace Corps)’으로 강홍석, 안광선, 김민규 등 21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된 인원 중 강신원, 강홍선, 안광석, 이나연, 김관영, 이윤호, 이인정, 박양희, 김재조, 정진후, 박강제, 조성현 등 12명은 신규 인력으로 다음달 파견될 예정이다.
이미 파견돼 참여 중인 연구자 중 김민규(말레이시아, UPM), 김성수A(몽골, MIU), 김성수B(우즈베키스탄, TUIT), 김윤선(튀니지, ENIT), 방찬호(아제르바이잔, IIT of ANAS), 송영주(라오스, NUOL), 오정수(라오스, NUOL), 이재하(몽골, Huree University), 정연정(몽골, Huree University) 등 9명은 올해 사업에서도 선발이 확정돼 지원이 연장됐다.
주로 전자공학, 생명공학, 컴퓨터과학, 화학 등 이공분야 석박사급의 인력 중에서 최종 선발자가 배출됐다.
선발된 연구자들은 1~2년간 재단으로부터 체재비, 여행경비 등을 지원 받는다. 이들은 △라오스 △몽골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튀니지 등 12개 개발도상국의 17개 대학과 연구소에 배치돼 과학기술과 관련 교육·연구·컨설팅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의 ‘과학기술지원단' 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특히 올해에는 탄자니아, 파라과이 등이 추가돼 아시아에 집중됐던 지원 대상국을 중동·아프리카·중남미 지역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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