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대다수는 영화·연극 등 문화생활에 지출되는 비용을 부담스럽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는 ‘대학생 문화생활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대학생 296명이 참가했다.
조사 결과 ‘문화예술행사 관람에 드는 비용이 부담스러운가?’라는 질문에 98.3%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59.1%는 문화예술행사 관람에 드는 비용이 비싸다고 평가했다. ‘저렴하다’고 평가한 학생은 9.1%로 적었다.
가장 자주 즐기는 문화예술행사로는 상대적으로 관람 비용이 저렴한 영화(89.5%)를 꼽은 학생들이 많았다. 이어 △연극(22.3%) △전시회(18.9%) △대중가요 콘서트(8.8%) △클래식 음악회·오페라(8.8%) 등이 뒤를 이었다.
또 문화예술행사 관람 횟수를 묻는 질문에는 ‘한 달에 한 번’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5.1%로 가장 많았다. 이어 △2~3달에 한 번(30.7%) △한 달에 2~3번(14.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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