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단국대, 설립자 독립운동 유적지 조사
17일부터 중국 지역 조사 예정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설립자인 범정(梵亭) 장형 선생이 활동했던 독립운동 유적지를 조사한다.

11일 단국대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단동, 심영, 반석, 장춘 지역에서 7명의 조사단이 활동하게 된다.

장형 선생은 지난 1911년 보성전문학교에 재학 중 민족적 울분을 느끼고 학업을 중단했다. 그는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광복 후에는 투철한 민족의식을 갖춘 인재양성 교육 필요성을 느끼고 1947년 단국대를 설립했다. 1963년 3.1절 기념식에서 독립투쟁의 공로를 인정받아, 건국공로훈장을 수훈하는 등 독립운동과 교육발전에 큰 공로를 세웠다.

송덕익 홍보팀장은 “이번 설립자 독립운동 유적지 조사활동을 통해 설립자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찾을 예정”이라며 “또한 단국대의 민족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duncan21@unn.net) | 입력 : 11-06-12 오후 1:13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