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지난 11일 오후1시 천안캠퍼스에서 ‘제29회 전국 고교생 문예백일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전국 6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13일 단국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 행사는 1983년 ‘전국 남녀 고교생 문예작품 현상모집’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됐다.
이 날 행사는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눠 진행됐다. 운문은 ‘식탁’, 산문은 ‘거미’라는 주제가 제시됐다.
박덕규 대회위원장(문예창작과 교수)는 “해마다 늘어나는 참가자들을 보며, 청소년들의 문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며 “장차 우리나라 문학계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창작 욕구를 고취시키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