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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총장 선거 ‘7파전’
서울과학기술대 총장 선거가 7파전으로 치러진다.

서울과학기술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문도성, 이하 총추위)는 오는 24일 치러지는 제10대 총장 선거에 7명이 입후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서울과기대신문 제공>

이번 선거 입후보자 중 외부 인사는 김영주(61) 전 산업자원부 장관 한 명이다. 다른 6명은 △남궁근(57) 행정학과 교수 △정광섭(59) 건축학부 교수 △김종호(55) 제품설계금형공학과 교수 △이영한(54) 건축학부 교수 △김연태(58) 건설공학부 교수 △장병만(59)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 등 학내 인사로 채워졌다. (성명 기호 순)

선거에 앞서 후보자들은 개별적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15일 오후 4시에는 ‘총장 후보자 초청 간담회’, 23일 오후 1시에는 ‘합동 연설 및 토론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자신의 공약을 피력한다.

24일 선거는 오전 9시 30분부터 직선제 방식으로 치러진다. 선거에는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직원 전원과 학생 39명이 참여한다. 직원·학생 투표 반영비율은 각각 교수의 13·2%다.

7명 후보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상위 득표자 2인을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또 결선투표에서 2명 후보의 득표수가 같으면 재투표를 통해 순위를 가린다.

투표 후 총추위는 1·2순위 후보자를 정부에 추천하고 대통령은 이 중 한 명을 서울과학기술대 차기 총장으로 임명한다. 서울과학기술대 차기 총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16일부터 4년간이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1-06-14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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