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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정보소외 계층 위해 PC 기증
한신대(총장 채수일)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에 참여한다.

한신대는 15일 경기도와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신대는 경기도에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각 240대를 기증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컴퓨터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은 중고 PC를 무상으로 수거, 정비해 도내 정보 소외계층에 기증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중고 PC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뿐 아니라 계층 간 정보 격차를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컴퓨터 기증과 동시에 컴퓨터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것도 중요하다”며 “오늘 협약을 맺은 대학에서 대학생 봉사단을 통해 컴퓨터 교육 봉사에 나서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수일 총장은 “한신대는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6-16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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