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준 경기대 총장은 지난 13일 28명의 학생에게 2011학년도 1학기 총장 장학금을 수여했다. 최 총장은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월급을 전액 기부, 4년간 5억 원을 약정했다.
경기대는 이를 통해 사회봉사, 학교홍보, 성적우수, 경진대회 입상자, 품행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매 학기 총장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총장 장학금 수여식에서 박수연(문예창작학과 1)씨 등 5명은 최 총장에게 감사편지를 전달했으며, 이에 최 총장도 직접 수기로 격려의 답변을 작성했다.
정유정 학생지원처 직원은 “현재까지 4차례 총장 장학금으로 지급된 금액은 1억 700만원”이라며 “최 총장의 급여 중 50%는 재임 중 학생 1인당 100만원씩 학기 당 지급하고 있다. 나머지 금액은 최 총장 퇴임 후에 장학기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 박수연 학생의 감사편지와 최호준 총장이 수기로 작성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