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배구팀(감독 이경석)은 지난 25일 충북 단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1 삼성화재배 대학 배구 춘계대회에서 홍익대를 3-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대는 지난 2008년 대회부터 춘계대회 4연속 우승을 달성, 대학배구 최강자의 자리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결승전이 끝난 후 시상식에서 경기대 박진우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 이경석 감독은 최우수 지도상을 받았다. 또한 경기대는 서브·세터·블로킹 부문에서도 김규민·이민규·조근호 선수가 수상해 개인부문상도 휩쓸었다.
경기대 관계자는 “주 공격수인 최홍석 선수가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 참가하느라 불참했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이번 우승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