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교수<사진>가 세계적 학회인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의 발간 저널 편집장으로 선출돼 화제다.
30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2012년 새로 출간되는 무선통신 분야 저널 <IEEE 와이어리스 커뮤니케이션즈 레터스(IEEE Wireless Communications Letters)>의 초대 편집장이 됐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IEEE가 펴내는 저널의 편집장에 선출된 것이다.
IEEE는 전기·전자·전기통신·컴퓨터 분야의 전문가 단체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 학회로 175개국 기술직 전문가 36만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2009년 국내 교수들 중 처음으로 무선통신 분야 최우수 저널인 <IEEE 트랜잭션스 온 와이어리스 커뮤니케이션즈(Transactions on Wireless Communications)>의 에디터(Area Editor)를 맡는 등 이 분야에서 10여년간 편집위원으로 활동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성균관대 측은 “한국인 중 처음 국제 최우수 학회 IEEE의 IT 통신분야 저널 편집장을 배출한 것은 국내 IT 분야가 세계적 수준에 진입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