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도서관은 부산대 도서관, 동아대 도서관과 대 시민 서비스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근 시민도서관 회의실에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부산시민들은 시민도서관의 67만 여권의 자료 외 대학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시민도서관을 통해 부산대 도서관 200만 여권, 동아대 도서관의 130만 여권의 단행본을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양 대학이 구축한 학위논문, 학술지, 전자저널, 웹DB 등을 상호대차방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부산대의 외국학술지원센터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술과학분야 학술지 976종과 1만4976건의 NTIS(National Technical Information Service)보고서 원문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시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양 대학도서관과의 상호 학술 협정을 통해 직장인 대학원생, 방송통신대학생 등을 포함한 연간 도서관을 찾는 200만 명의 부산시민들의 전문학술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