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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3만원 준 성화대학, 밀린 임금 지급
6일 새벽까지 나머지 입금…교과부 감사는 8일까지
지난달 교직원 월급으로 13만 6000원만 지급해 논란을 불러왔던 성화대학이 밀린 급여를 지급했다.

성화대학 학교법인인 세림학원은 5일 저녁부터 6일 새벽사이 지난달 지급하지 못한 나머지 월급을 교직원의 계좌로 모두 입금했다고 6일 밝혔다. 미지급 급여는 약 2억 5000만원이며 자금의 출처는 알려지지 않았다.

대학은 지난달 17일 교직원에게 월급 13만 6000여원을 지급해 파문이 일자 같은 달 23일 설립자의 차입금을 이용해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못했다.

교과부는 지난달 27일 6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사팀을 전남 강진에 자리한 대학으로 파견, 학사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8일 감사를 마치고 철수할 예정이다.

대학은 이번 급여지급과 교과부 감사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전혀 관련 없다”고 대답했다.
조용석 기자 (chojuri@unn.net) | 입력 : 11-07-06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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