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미 스탠퍼드대 로버트 러플린(Robert B. Laughlin) 교수를 초빙,‘발현의 시대 : 자연법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6일 오후4시 자연과학캠퍼스 학생회관 소강당에서 특강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러플린 교수는 양자이론을 고체물리학에 적용, 홀 이펙트(Hall effect)라고 부르는 현상에서 나타나는 쿼시 파티클(quasiparticle)이 전자 전하량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값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한 공로로 1998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1972년 UC 버클리대를 졸업하고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벨연구소와 로런스 리버무어 국립연구소의 연구원을 거쳐 1985년부터 스탠퍼드대에서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