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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교수 130명 노무현 후보 지지선언
학생회장단 100명은 민노당 입당
부산지역 교수 1백30여명이 노무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개혁과 통합의 정치를 위한 부산지역 교수모임(대표 이행봉)’은 29일 부산 동구 광장호텔에서 결성식을 갖고 기자회견을 열어 이처럼 밝혔다.

교수모임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대선은 개혁이냐, 회귀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반독재 투쟁과 지역대립 구도 타파에 헌신한 노무현 후보를 중심으로 반드시 개혁정권이 탄생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대, 경성대, 동아대 등 부산 지역 10여개 대학의 교수들이 포함된 교수모임은 노 후보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음달 10일 부산지역에서 전국교수대회를 열고 지지교수들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윤용주 부산대 총학생회장 등 이 지역 학생회장단 100여명은 30일 민노당 지지를 선언하고 입당했다.

최윤수 기자 (news@unn.net) | 입력 : 02-10-30 오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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