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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도 영어면접 취업 '걸림돌'
서울대생 47.5% "영어면접 부담된다"-커리어
정운찬 총장, 진대제 전 장관 등 '닮고 싶은 선배'
서울대생도 취업시 가장 큰 걸림돌로 영어면접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닮고 싶은 선배로 정운찬 총장과 진대제 전 장관이 가장 후한 점수를 받았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서울대 경력개발센터(소장 박 철·경영학)와 공동으로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대생 4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7.5%가 '영어면접'을 취업시 가장 부담스러운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한자와 논술시험'이 부담된다고 꼽은 학생은 16.3%로 집계됐으며, '토론식 면접'과 '프리젠테이션 면접'이 부담된다는 응답자는 각각 15.6%, 12.3%인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이들은 취업을 위해 '전공실력 강화'(46.7%)와 함께 '어학능력 향상'(29.4%)을 위해 노력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들은 '인성 및 직무적성검사'(38.3%)와 '서류전형'(25.3%)을 채용시 가장 자신 있는 부문으로 꼽았다.

또한 이들 중 23.7%는 10년후 대학교수가 되길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운찬 총장,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고승덕 변호사 등이 가장 닮고 싶은 선배로 후한 평가를 받았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6-21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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