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은 특히 이번 교섭·협의 과제 요구에서 교육혁신위원회 교원정책개선특별위원회에서 부결된 교장공모(선출)제를 교육혁신위원회가 재논의 방침을 검토해 교육계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과 관련, 교육 주무부처인 교육부가 중심을 잡고 교장자격유지를 전제로 한 승진제도 개선에 힘써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주5일제 수업 전면실시와 관련, 교총은 2007학년도부터 초·중등학교의 연간 수업일수를 선진 외국 수준인 190일 이하로 조정하고, 수업일수 조정에 맞춘 초·중등학교의 수업시수도 감축할 것을 요구했다.
교총은 최근 발생한 학생 식중독 문제 등과 같은 학교 내 집단급식사고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급식 위생, 급식시설 개선과 영양교사의 1학교 1명 배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인력확보를 촉구했다.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경쟁력 약화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 육아휴직수당 현실화, 육아휴직 요건 완화와 경력 반영, 학교 유아방 설치 등도 제안했다.
교총은 교원에 대한 처우 개선과 교육발전 도모를 위해 1992년부터 교육부와 단체교섭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