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상대 전산정보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강한 여름방학 특강에 49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MOS, 프리젠테이션, 멀티미디어, 정보관리, 컴퓨터활용 등 졸업 후 취업과 직장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을 공부하고 있다. 누리사업단 소속 학생 112명도 ‘정보화 인정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바이오누리사업단과 제조IT사업단에서 모두 8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전산정보원 관계자는 “다른 대학에서는 정보화 강좌 수강생들이 줄고 있지만 경상대의 경우 오히려 늘고 있다”면서 “교육의 질을 꾸준히 높이고 있는데다 대학과 학생들의 정보화 마인드도 높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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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학원에서 6월 26일부터 운영하는 여름학기 어학강좌에는 모두 1천427명이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일어회화, 토익반, 영문법, 공무원반으로 나눠 참여하고 있다. 누리사업단의 첨단기계, 바이오누리, 무지개사업단에서도 모두 78명이 4주 과정의 영어전용생활관에 입소했다.
계절학기에는 91개 강좌에 2천873명이 수강했다. 계절학기를 수강한 3학년 학생은 “방학 때 아르바이트나 여행을 하는 것도 의미있겠지만 부족했던 공부를 하는 게 미래를 위해 더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외국으로 어학연수와 문화탐방을 나가는 학생도 있다. 학생지원처의 ‘개척인 해외탐방 프로그램’(GPP)의 지원으로 배낭 여행에 나선 학생이 12개팀 60명에 달한다.
‘청학동 캠프’에서 인성교육을 받는 학생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