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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출신 국제학회서 잇단 영예
이병두 박사·함석규씨 '젊은 과학자상' '최우수논문상' 획득
포스텍 화학과 고분자합성물리연구실(연구책임자 이문호 교수·포항가속기연구소 부소장) 출신 과학자와 소속 대학원생이 국제학회에서 잇따라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이병두 박사(왼쪽)와 함석규씨

20일 포스텍에 따르면, 고분자합성물리연구실 출신으로 2003년 박사학위를 받은 이병두 박사(34세, 미 아르곤 국립과학연구소 연구원)가 최근 국제소각산란학회가 주는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이 박사는 포항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해 방사광 X-선을 소재 표면에 입사시켜 고분자 박막 구조를 분석해내는 스침각 입사 소각 산란(GISAXS)으로 대상 구조물의 특성을 분석해내는데 성공했다. 이 상은 국제소각산란학회가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3년마다 선정, 시상한다.

같은 연구실에서 일하고 있는 함석규(29세, 박사과정) 씨도 국제 소각산란학술대회 최우수 논문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함 씨는 차세대 반도체 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초저유전 박막 신소재 개발 연구에 큰 성과를 인정받았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7-20 오전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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