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교육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수해를 당한 학생들에게 여름방학특강 수강기간을 20일 동안 일괄 연장하고, 이 지역 학생 중 7월말까지 교재를 구매한 학생들에게 배송료를 면제해준다.
행정자치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5개시·도, 18개 시·군 소속 약 3천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노량진과 신설동 소재 비타에듀학원 소속 강사와 본사 임직원들은 특히 수해지역 학생을 위한 성금도 기탁했다.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역시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수강생 1천 500여명에게 수강기간을 보름간 연장 제공한다.
이투스(www.etoos.com)도 연휴와 비 피해로 인한 교재 배송 지연을 계기로 지난 17일까지 강의교재 신청자들에게 수강 기간을 5일간 일괄 연장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