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김기태)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직장인 1천413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낙하산 인사'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7.0%가 ‘인맥도 능력이다’라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업무능력만 뒷받침되면 괜찮다' 는 의견도 32.3%에 달했다. 반면 ‘조직 내 사기를 저하시킨다’는 의견은 14.6%로 집계됐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과거와 달리 낙하산 인사에 대한 부정적 의식이 이제는 인맥 활용에 따른 하나의 능력으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업무능력 뿐 아니라 탄탄한 인적네트워크 활용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